제천농협(조합장 박근수)이 8일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제천농협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가 시상하고 농협중앙회 황종연 충북본부장과 농협손해보험 이남희 총국장 및 임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위더스상은 손해보험 사업에 관심이 높으며 농업인 실익증대에 공이 크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농협손해보험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박근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 상품을 제시해 안정적인 농가경영활동을 위한 지원은 물론 농업인 실익증대와 비이자수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