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니어클럽, 영상자서전 사업 활동 첫 발 내딛어

제천시니어클럽, 영상자서전 사업 활동 첫 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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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이하 영상자서전 사업)의 본격적인 활동을 3월부터 시작한다.


영상자서전은 삶의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및 지인,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영상자서전은 개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후세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시민운동으로 청주, 음성, 옥천 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 해부터 영상자서전 사업을 수행하게 된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제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영상자서전을 제작해주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영상자서전 참여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제천시니어클럽(☎ 646-166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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