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예비후보, 민생 공약 10가지 발표

이근규 예비후보, 민생 공약 10가지 발표

0

375f7f6bbfe3b78b455d4e982691021e_1708914302_7294.jpg
 

새로운미래 이근규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가지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민생 공약은 ▲백운면 모정리 숯가마 환경오염문제 적극 조정 ▲봉사단체 사무소 편의시설 설치 ▲신백동 상풍 임도건설사업 추진과 점검 ▲학교 폐교 위기지역에 가족아파트(연립주택)단지를 조성 등이다.


또 ▲소형 소방급수차 배치 확대 ▲우체국의 사회복지안전망 활동 지원 ▲매포읍 고양리 수해지역 복구 및 보상 마무리 협력 ▲대중교통 버스정류장 시설 대대적 개선 등이다.


이어 ▲제천·단양군 일대의 고압선 철탑 전면 재검토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시행 ▲제천시 복합농업인회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흑묘백묘론처럼 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며 "당선이 된다면,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다른 예비후보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깊이 검토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정은택 예비후보의 공약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정은택 예비후보는 “불필요한 사업에 매달려 정작 시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는 외면하는 행정,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2년의 의정 활동이지만 20년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