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2024년 그림책콘서트’ 프로그램 운영

제천문화재단, ‘2024년 그림책콘서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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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 '그림책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한다.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 하소생활문화센터의 대표 사업이다. 


그림책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나오니까 좋다’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서양화를 전공한 김중석 작가는 그림책작가 및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며, 전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오니까 좋다', '아빠가 보고싶어', '열매가 툭',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등이 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토요일에 산책가자’가 올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그림책콘서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유익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림책콘서트'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043-645-6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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