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연 시의원, 최지우 에비후보 공식지지 선언

송수연 시의원, 최지우 에비후보 공식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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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제천시의원과 국민의힘 차세대위원회 일부 위원들과 국민의힘 최종 경선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제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지우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송수연 시의원은 “혁신적이고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젊고 유능하고 힘 있는 최지우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제천·단양 정치권에 빚이 없지만 이제는 제천·단양 동료 시민 여러분에게 빚을 지겠다. 제천·단양의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 발전의 길을 만들고 현실적인 변화로 그 빚을 갚겠다”고 화답했다. 

 

최종 경선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현역 시의원의 첫 공식 지지 선언이 나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종 경선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윤석열 국민 캠프 법률팀 팀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 검증단 팀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을 거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국민의힘은 23일부터 24일 양일 간 엄태영 현 국회의원과 최지우 예비후보 2명을 놓고 여론경선을 치른 후, 경선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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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02.22 19:48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런 코메디를 연출하는가?

젊은사람이  무모한 건 그렇다치자.
비열하기까지 하네.
의리, 그런건 개나 줘버린...에혀

그동안 좋게, 예쁘게 보았던 시민으로
실망. 국힘정치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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