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vs최지우 경선 발표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vs최지우 경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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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6일 제천·단양 경선 참여자로 현역인 엄태영 국회의원과 최지우 예비후보 등 2인 경선을 발표했다.


이충형 예비후보와 권석창 전 의원은 컷오프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8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날 면접이 진행된 지역에 대한 심사평가를 실시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경쟁력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 평가를 종합해, 공관위에서 의결한 세부 기준에 따라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선 점수 80%가 적용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샘플 수 1000개를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500개씩 조사한다. 


전화면접원 조사로 진행하고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다.


여론조사와 합산되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2월 15일 기준 책임당원 명부를 기준으로 진행하며,ARS 전화 방식으로 전체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하루 2회씩 총 4회 발신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경선 일을 포함해 총 4일이며, 경선일은 추후 발표키로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16일 경기·충북·충남·전남에서 총 12인을 추가로 단수추천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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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오 02.17 19:34  
ㅋㅋㅋㅋㅋ국힘분열레츠고
나그네 02.17 19:37  
낙하산은 도착하면 쭈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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