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면 폐기물 재활용공장서 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송학면 폐기물 재활용공장서 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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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A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23일 오전 8시 20분쯤 화제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 정제유 기름 탱크와 세정탑, 열분해기 3대 등의 설비가 타며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9대와 소방대원 10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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