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새일센터, ‘사회적경제기업 SNS 마케터’ 교육생들 진로 방안 모색

제천새일센터, ‘사회적경제기업 SNS 마케터’ 교육생들 진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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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론코딩 전문가 일자리협력망 자료 사진)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희숙)는 9일 오전 10시 기업, 기관 대표 등 10여 명의 취·창업 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SNS 마케터’ 과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생들의 진로 방안을 모색한다.


이 날 협력망 회의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커리큘럼의 적절성 ▲소셜미디어가 기업의 명성, 매출액, 생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단 ▲교육훈련생의 취·창업 연계를 위한 전략을 지원하게 된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시점에서 운영되는 기업 맞춤형 교육인 만큼 신학주 제천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의 현장을 조명하는 의견을 기본으로 해 성과로 도출될 수 있는 다각화된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여겨진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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