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주택화재 초기진화 청전지구대 경찰관에 감사패 수여

제천소방서, 주택화재 초기진화 청전지구대 경찰관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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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지난 7일 청전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로 진화한 경찰관에 소방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김병국 경사(남, 40세), 함재석 순경(남, 26세)은 지난 7일 오전 10시26분경 청전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주민대피는 물론 수동식소화기와 물호스를 이용해 초기진화작업까지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 결과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2차 재산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류지노 서장은 “신속한 화재 초기진화로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방지에 힘써준 김병국 경사, 함재석 순경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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