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명지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

제천명지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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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의료서비스 적정성평가 면제등 인센티브


제천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이 인증한 ‘제2기 우수 보훈위탁병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가 시행하는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보훈대상자에게 적정 진료와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해 정책적 혜택을 주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됐다.

제천명지병원은 2년간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2013년 1월 위탁병원에 지정된 명지병원은 현재까지 제천거주 보훈대상자 2200여명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병원은 국가유공자 전용 안내데스크와 전용 주차장, 국가유공자 위문‧봉사활동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시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강성미 지청장은 “보훈병원이 없는 충북지역에서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위탁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제천명지병원이 국가보훈대상자 진료에 더욱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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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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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2023.10.14 20:38  
우수위탁보훈명지병원. 축하합니다
보훈단체장들과함께했으면 더빛이날텐데
안타깝다
우수? 2023.10.16 07:48  
우수위탁병원?
혼자된줄아나보네?
보훈단체사람들은 뭐하는가?
의사소통이 안되나보네
님자 2023.10.18 08:39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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