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제천교육지원청,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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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022년 11월부터 제천시 환경정화를 위한 ‘쓰담쓰담 제천’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7월과 8월에는 폭염으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으나, 제31대 강성권 교육장의 취임과 함께 봉사활동을 재개해 10월 현재 10회차를 맞이했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우리말로 고쳐쓴 말) 운동은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월 점심시간 이후 삼한초록길, 하소천 등을 방문해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하고 있다.


강성권 교육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쓰담달리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며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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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 2023.10.15 09:24  
참신한 아이디어 좋은 시도네요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정화 하고
스스로도 봉사후  마음 뿌듯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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