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최경선, 항저우 여자 마라톤 6위

제천시청 최경선, 항저우 여자 마라톤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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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마라톤 대표팀의 메달 기대주 최경선(제천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42.195㎞ 풀코스에서 6위를 기록했다.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강 인근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마라톤에 출전해 30㎞까지 선두 그룹에서 뛰던 최경선은 이후 조금씩 선두권과 멀어졌고, 2시간31분52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시간 26분 14초에 레이스를 마친 1위 유니스 춤바(30·바레인)보다 5분 38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정다은은 2시간41분51초로 14위에 올랐다.


은메달은 2시간27분55초를 기록한 중국의 장더순, 동메달은 2시간28분41초를 기록한 사르다나 트로피모바(키르기스스탄)가 차지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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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2023.10.07 07:34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서  다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개인의 영광은 물론 지역도 빛낼수 있는 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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