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펼쳐지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공연 및 이벤트로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7일로 전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아 다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박람회에서는 특별한 무대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을 유혹할 계획이다.

주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6시에 장르를 달리하는 특별한 빅공연을 준비햇다. 

개막 첫날인 27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락그룹인 YB의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졌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친근한 곡들로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28일에는 2000년대를 아우른 가수 김현정, 디바 등이 펼치는 레트로 감성공연이,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박서진, 신미래 등과 함께하는 트롯공연으로 추석의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0일에는 청소년층이 좋아하는 VIVIZ, 1CHU의 아이돌공연을 준비했다.

10월1일에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이석훈, 노지훈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 공연을 준비해 박람회의 끝자락을 차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방문객이 많이 찾는 오후 시간대에는 마당극 뮤지컬 악극 ‘불효자 청이’, ‘캐리와 친구들의 음악공연’, 싸이커버가수 ‘싸이버거’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특별초청공연이 펼쳐진다.

길거리와 소무대에서도 관람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포먼스와 국악공연, 농악 및 건강체조 등이 매일매일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팔씨름 경연대회, 힘자랑 건강이벤트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행사 관계자는 “슬로건처럼, 추석연휴기간 온가족이 함께 이곳 행사장을 찾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한방바이오를 제대로 누려보시고, 이번 박람회로 제천의 한방바이오 산업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