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여는 시

주말 아침을 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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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나의 사랑 입니다


오늘 하루가 힘들고 피곤해도
당신이 있기에
미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 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 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날들도
당신을 생각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은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 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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