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인명구조 전술 2연패 향한 강화훈련 중

제천소방서, 인명구조 전술 2연패 향한 강화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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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 119구조팀은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인명구조 전술 2연패를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인명구조전술은 응용전술과 일반 전술로 나눠지는데 지난대회에서 제천소방서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우승상금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해 사나이들의 뜨거운 가슴은 끝이 없음을 보여줬다.


일반구조전술은 여러 개의 장애물을 순차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과정으로, 소방관이 갖추어야할 완전복장과 70㎏ 요구조자 인형을 구조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치면 파김치가 될 정도로 힘들다.
 
한종우 서장은 “땀 흘린 만큼 좋은 성과는 반드시 찾아오는 만큼 이번기회에 구조역량을 향상시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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