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제천방문 재난문자 발송

<속보>코로나 확진자 제천방문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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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로부터 코로나 19 관련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문자를 받은 시민들은 청정지역인 제천에 확진자가 발생했는지 알고 걱정을 했다.


기자가 긴급히  시 보건소에 확인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인 2명과 지난 9일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중앙동 소재 ‘중앙로빈대떡’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이들은 지난 10일 의림지 솔밭공원 입구 ‘피피까페’를 방문했다.


확진자는 지난 7일 서울 홍대 인근 주점을 방문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속보로 전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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