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 대상 ‘기업 탐방 프로그램’ 진행

특성화고 학생 대상 ‘기업 탐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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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관내 기업체의 절실한 애로사항중 하나인 구인난 해소와 제천지역 내 고교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18일~19일 이틀간에 걸쳐 상업고 36명, 산업고 24명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기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첫날은 상업고 금융세무·사무행정·스포츠경영과 학생과 함께 의약품 제조·판매사인 ㈜유유제약을 방문했고, 둘째 날에는 산업고 기계·전기제어과 학생들과 전기자동차배터리 모듈을 제조하는 인팩이피엠(주)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 소개 및 채용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 연구시설 등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며, 취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우수한 청년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유망 기업 홍보로 기업체 구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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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3.07.21 16:51  
이렇게 하면 될텐데  왜 잘 있는 평준화를 한다고 하는지.  공부에는 소질이 없지만 다른 부분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도 있다.  그런 학생들이 빨리 소질을 찾아서 갈수 있도록 도와 주면 된다.  공부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고 갈 필요 없다.  할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시키지 말고 다른것을 하도록 하면 평준화 아무런 필요 없다.  잘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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