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시장, 간부회의 시 집중호우 예방·복구 총력 지시

김창규 시장, 간부회의 시 집중호우 예방·복구 총력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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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17일 오전 월요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 파악,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제천시는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전직원 1/2 이상의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했다.


김창규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피해현황 파악 및 복구, 추가 피해 예방 및 풍수해(태풍) 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김창규 시장은 “금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담당부에서에는 주요 관리시설을 재차 점검하고 각 담당 읍면동에 피해상황 조사 및 지원활동과 산사태 예찰 강화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수목전도 28건, 배수불량 7건, 토사유실 51건, 낙석 5건, 기타 안전조치 61건 등 총 152건 응급복구가 완료됐으며, 지속조사를 통한 추가 응급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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