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4인조법’ 분야 3위 '쾌거'

제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4인조법’ 분야 3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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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지난 14일 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화재 4인조법’ 분야 ‘3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대회는 지난 14일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19개 시도에서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4인조법과 소방호스 전개ㆍ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등 5개 분야에서 경합을 펼쳤다. 


충북 대표로 참가한 김원기, 박진규, 구자형, 임광섭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4인조법’ 분야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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