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세명대, 자기설계 해외배낭연수 발대식 개최

제천시–세명대, 자기설계 해외배낭연수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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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1일 학술관에서 ‘2023년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박기순 부시장과 권동현 세명대 총장, 참가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선진 사례 경험을 통한 시정접목 우수 아이디어 도출 방안 모색을 다짐했다.


이 연수는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생 역량증진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84개팀 총 347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지역 연수를 실시하고, 8월 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탐색 과제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동현 총장은 “학생 분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고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순 부시장은 “우리 대학생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지역 미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 주도적 중심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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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2023.06.02 07:44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이 사업을 한것 같은데.  학생들이 결과 발표에 따라서 제천시에서 반영된 사업이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단순하게 해외 견학가고 결과 보고서 제출하는것만으로 끝난다면 이 사업은 이쯤에서 종료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학생들 결과물에 따라 제천시에 도입할 사업이 있을 경우  해당되는 학생에게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제공한다는것도 이 사업에 포함하여 주시든지(포상금등)  무엇인가 대책이 있어야지 단순한 해외 견학및 성과물 제출은 의미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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