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드라마 ‘하이드’ 촬영 협조 감사합니다”

제천문화재단 “드라마 ‘하이드’ 촬영 협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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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에서 드라마 <하이드> 촬영 중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준 시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재단은 지난 21일 드라마 <하이드> 촬영으로 화산동 약초시장 사거리부터 역전교차로 방면 일부 구간을 한시적·부분 통제한 바 있다. 


실제 촬영이 진행되는 시간에만 통행이 일부 제한돼, 촬영 당일 제천경찰서와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 안전사고 없이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촬영한 추적스릴러 드라마 <하이드>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주연으로 2024년 방영 예정이다.


재단 및 드라마 제작사는“제천시민들의 이해와 높은 시민의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촬영을 진행할 경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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