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내년 4월 총선은 시작됐다

[기자수첩] 내년 4월 총선은 시작됐다

7

a86a78122d170d8e7819c9dbd3783266_1684276155_3963.jpg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각종 행사장 마다 선량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길거리 가로수와 전봇대마다 정치적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늘어나고 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국민의 한표한표가 모여서 국민이 주인임을 알리는 제도이다.


우리 지역에서도 여러 인사들이 ‘자의반 타의반’ 거론되고 있다.


여권인사로는 현역인 엄태영 의원은 부동의 상수이다.


권석창 전 의원도 몸풀기에 들어갔다.


윤홍창 전 도의원도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사항이다.


야권인사로는 이경용 당협위원장이 오래전부터 지역구를 다지고 있다.


이근규 전 시장도 행사장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전원표 전 도의원도 공공연하게 출마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야권의 주요변수로는 이후삼 전 의원의 행보이다.


이상천 전 시장의 등판도 아직은 꺼지지 않는 불씨지만 그의 성향상 다음 시장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당 차원의 공천이라는 산을 넘고, 선거라는 벌판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피아 식별이 어려운 상황에서 치뤄지는 전쟁이다.


선택은 단한 명만 이 받게 된다.


오늘 아침 장평천에 모습이다.


낚시찌를 주시하는 강태공과 물고기를 주시하는 두루미의 모습이 선거에 뛰어든 선량들의 모습이 대비되는 하루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y 2023.05.17 08:51  
sky가 말아 먹었지. 말아 먹는 중이고
망둥어와 꼴두기 모두가 뛰는 형국이네
ㅇㅇ 2023.05.17 08:51  
어제 하는거 보니 현 체육회장이 진정한 정치인감이다
2023.05.17 09:06  
인물없다  제천은
박상덕 2023.05.17 14:19  
[@휴] 이후삼씨 있짜녀 인물
답은 정해진거 아님? 2023.05.17 11:11  
조국, 추미애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더니

김남국으로 인해 국힘당 승 예상해본다

아무튼 국힘당 승리의 주 요인은, 언제나 그랬든이 민주당이다
한숨 2023.05.17 18:46  
이름들보니 한숨만 나온다
새로운 사람 안 나오면 제천은 희망없다
그래도 2023.05.23 12:06  
그래도 가장 활력있던 시절은 이상천, 이후삼 시절이었는데..
지금 민주당 후보가 싫어서 국힘 뽑아야겠네
대안이없다 제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