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공원, 11월까지 ‘어린이집 대관제’ 운영

한방엑스포공원, 11월까지 ‘어린이집 대관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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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한바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은 오는 11월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어린이집 대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하는 제도다. 


체험형 동화구연을 포함한 AR핑거스토리, 토끼 먹이주기, 약초놀이동산, 아람이네 알레르기를 잡아라 등 실감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한방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체험형 동화구연은 유아(만5세~7세)를 대상으로 3차원 가상공간, 모션인식 프로그램 같은 최신 가상현실기술을 접목한 독서 콘텐츠다. 


아이들이 직접 ▲피노키오 ▲피터팬 ▲알라딘의 요술램프 ▲아기돼지 삼형제 등 동화 속 주인공 체험을 할 수 있다. 


국·영문으로 총 21종이 구비됐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평일(월~금) 주 1회, 오전 10시~오후 12시(2시간) 운영한다.


참가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 공식누리집(expopark.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세부 일정은 공식 누리집이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시설운영팀(☎043-641-2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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