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교육 개최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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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는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후반기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당원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했다.


1부는 충북 선거관리위원회 박선규 조사 담당관의 공직선거법 등 관련법과 2부에선 중앙당 대변인 전희경 국회의원의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전희경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좌편향 경제 실험으로 역대 급 경제 폭망이  일어나고 있다”며 “경제, 안보, 정치, 교육,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로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인 ‘공수처 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패스트 트랙’을 막아내자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잃게 하고 소상공인들의 몰락을 주도하는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 세금으로 복지 예산을 계속 늘려가고 있는 것도 결국 국가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우리가 다함께 힘을 모아 내년 나라를 구하는 길에 나서면 우리 후대들은 선대의 현명한 선택 때문에 이 나라를 구했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영 당협위원장은 “이번 당원교육은 제천.단양 지역 발전을 위해 당원들의 정책 역량을 기르며 단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당이 어려울 때 마다 늘 함께 행동하고 격려해 주시는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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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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