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시장, 2024년 정부예산확보 잰걸음

김창규 시장, 2024년 정부예산확보 잰걸음

0

7496a4a12a01e665dc9d33b291b501bc_1683672001_7723.jpg
7496a4a12a01e665dc9d33b291b501bc_1683672001_1939.jpg
 

김창규 제천시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먼저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이재평 감사담당관과 관계 공무원을 만나 ▲의림동 도시재생사업(250억원) ▲청전동A 도시재생사업(83억원) 등 신규 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제천 송학 도화~송한 도로건설공사(800억원) ▲제천 한수~수산 도로건설공사(3,620억원)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반영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을 면담하고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국립 청소년 해양수산교육센터 건립(350억원) ▲내륙의 바다 ‘청풍호’ 국가어항 지정(500억원) 등을 적극 건의했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