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 중앙시장 현장점검 나서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 중앙시장 현장점검 나서

0

2af0ce1961a3830d9e959102a91463d8_1587720791_2905.jpg 

충북 소방본부장(소방준감 김연상)은 24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제천 중앙시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한때 태백권의 가장 큰 시장이었던 제천 중앙시장이 침체기에서 서서히 기지게를 펴고 있다.


최근 노브랜드가 입점하고 지하층을 주차장으로 리모델링해 편의성을 강조하고 문화센터, 퀴즈카페 등 다양한 생활시설과 700여개의 점포가 들어섰다.


중앙시장의 소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충북소방본부는 중앙시장에 대해 화재 경계지구를 지정해 특별 관리하기 위해 김연상 충북 소방본본장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장번영회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예방을 당부를 했다.


김연상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이니 만큼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