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여는 시

주말 아침을 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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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신의 아이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지 않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힘이 있다는 데 있다. 

 

우리가 겁먹는 것은

어둠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빛 때문이다.

당신은 신의 아이,

스스로 움츠려 작게 행동하는 것은

세상을 위하는 일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스스로 작은 형상으로 행동하는 것은 전혀 개명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태어났다.

그것은 몇 사람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 안에 있다. 

 

우리의 빛이 빛나도록 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그들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우리 존재 자체가 저절로

다른 사람도 자유롭게 한다. 

 

메리앤 윌리엄슨 - Return to Love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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