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 학자금 대출 부실채무자 지원 실시

충북인재양성재단, 학자금 대출 부실채무자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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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은 11월 27일 저녁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해 1년 이상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측이 신청자의 분할상환 초입금(채무금액의 5%)을 지원하면 한국장학재단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 판단 정보’ 해제 요청을 하고, 연체 기간의 지연배상금도 감면해준다.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10년간(2천만 원 초과 시 20년간) 지연배상금 부담 없이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본인이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 인지는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1599-225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http://www.chrdf.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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