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박물관 이범관 관장,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지적박물관 이범관 관장,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0
646ffb74769581896219c7477774f638_1681773456_2503.jpg
 

지적박물관은 이범관 관장(65세,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교수)이 국무총리 소속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에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제천 출신으로 국제지적학회장,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장, 사단법인 한국지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해양수산부장관이 간사를 맡고 있다. 


정부위원으로 기획재정부 등 8개 부처 장관과 문화재청장,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다.


이 교수는 2년간 민간위원으로 독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이용, 생태 및 자연을 보전 등 정책 사항을 심의하게 될 예정이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천 시민으로서 독도를 수호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