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 이하 ‘재단’)은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를 5년째 직접 주관하고 있다.

한방의 중심지 제천시에서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제천시 관내 한방·힐링 체험과 유명 관광지 답사 등 제천만의 특색 있는 장점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교육 1일차에는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입교식을 갖고 한방마을에서 발마사지, 한방힐링 웰니스 체험 등 다양한 한방·힐링 체험과 제천 의림지 역사 힐링 투어를 실시한다.

2일차엔 수산면 산야초마을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진행되는 내륙의바다 청풍호반 힐링 체험과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로 추가된 한방 면역 활성 숲 테라피까지 진행 한다. 

마지막 날엔 옥순봉 출렁다리 방문을 통해 제천의 관광지 홍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관내 식당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 대다수가 “지금까지 많은 교육 체험을 경험해 봤지만 지루한 강의식 프로그램을 과감히 버리고 야외 힐링 체험 활동을 위주로 짜인 교육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며 제천이 이렇게 좋은 곳인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육생들도 “다음 기회에 꼭 가족들과 다시 제천을 찾아오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2023년도 상반기(3월~7월) 교육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되지도 않았으나 상반기 전체 분량인 20개 기수가 이미 마감된 상태다.

현재도 사무실이 마비가 될 정도로 교육 참석과 관련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태이다.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는’ 죄근 입소문을 타 전국 최고 인기 교육으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지금까지 이런 교육은 없었다’라는 주제로 재단 담당자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신규 개발 및 노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제천을 만들어 올해 2,000명 이상 수료 목표로 제천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는 오로지 교육을 오는 각 지자체 기관에서 교육비를 직접 내고 교육을 참여하기 때문에 제천시 별도 지원 예산 없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는 효자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제천을 찾은 교육생들이 다시 가족들과 재 방문 한다면 아주 큰 홍보 효과를 얻는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 금년 교육은 현재 상반기 모든 일정이 마감된 상태이며, 하반기(9월~11월) 교육은 6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