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여는 시

주말 아침을 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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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 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번 모여 일생이 된다.  

 

-토마스 칼라일-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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