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충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0
b6c9edbb93a2e31317cd1aba8db3752e_1718712600_3124.jpg
b6c9edbb93a2e31317cd1aba8db3752e_1718712600_8227.jpg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18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4년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부권 발전포럼은 2013년 4월 제천시, 단양군 지역인사를 구성원으로 북부지역의 발전방안 발굴 및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관표 포럼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위원들은 문화관광, 도시환경, 복지여성, 지역경제 분과위원회별 제천․단양의 상생발전 정책 제안사업으로 ▲청풍 레이크 버스 ▲탄소중립 실현 공공장소 그린커튼 설치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교육사업 ▲농촌 활성화를 위한 소형 스마트팜 등 6개 사업을 가지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차은녀 북부출장소장은 “북부권 발전포럼은 소통과 협업을 기치로 지역발전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하반기에 추진 될 발전포럼 운영위원회, 워크숍, 분과위원회를 통해 오늘 논의된 6개 사업을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향후 도와 제천시, 단양군의 관련 부서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