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새마을동산 설치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새마을동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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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공원을 제천시새마을회관 텃밭에 새마을동산을 설치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위드 새마을운동으로‘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란 슬로건을 걸고 이화련 충청북도새마을회장과 충북 11개 시군회장을 초청 충북의 시범 탄소중립공원을 제천에 만들었다.

   

제천에서는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남녀·직장·문·교통 등 단체장과 17읍면동남녀회장단이 참석해 회양목 500주, 이팝나무 30주, 영산홍 410주를 식재했다.


특히 회양목으로 새마을 상징물을 만들어 새마을지도자에게 자긍심과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쉼터용 정원을 조성 누구나 새마을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화련 충북회장은 “제천시새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고, 탄소중립을 위해 공원조성으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동연 회장은 “제천시새마을회가 가장 먼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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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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