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천단양지역구 엄태영·박창식 경선 결정

미래통합당, 제천단양지역구 엄태영·박창식 경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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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사진 왼쪽)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과 박창식(사진 오른쪽) 전 의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1일 제천단양지역구에 대해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제천단양지역구의 경선은 엄태영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과 박창식 전 의원이 맞대결로 압축됐다.


미래통합당 제천단양선거구는 지난달 24일 박창식, 엄태영, 이찬구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으나 공관위는 양자 간 경선 지역구로 결정했다.


두 예비후보자에 대한 경선은 3월초 실시할 예정이다.


경선은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이며, 당원을 포함한 일반 국민 투표 100%로 치러진다.


한편 박창식 전 의원은 2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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