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소년문화의집, ‘디지털리터러시(sea)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 실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디지털리터러시(sea)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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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디지털리터러시(sea)에서 살아남기’를 하소아동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했다.

 

‘디지털리터러시(sea)에서 살아남기’는 디지털 활동이 활발해지며 디지털 환경에 요구되는 시민성과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대학생 동아리 ‘포롱’이 직접 기획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7일 부터 7월 1일 까지 총 9회에 걸쳐 하소아동복지관 아동들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아동들과 함께 직접 디자인한 디지털리터러시 인식개선 홍보포스터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와 청소년 유관기관에 배포 할 예정이다.

 

동아리 ‘포롱’의 최민창(세명대 3학년)회장은 “동아리원들끼리 기획한 프로그램이 선정돼 너무나 뜻 깊었고, 우리가 배운 디지털리터러시를 직접 교육함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디지털리터러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청소년국제교류, 국내교류, 청소년국악밴드, 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각종 공모사업,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의집(☎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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