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배동만 의원 확정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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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7:51
배동만(65) 의원이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됐다.
11일 오후 민주당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8명의 의원이 참여한 열린 총회에서 배동만, 김홍철 의원 간을 두고 투표가 진행됐다.
결선 투표에서는 두 의원이 각각 4표를 받아 동수를 이뤘지만,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배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한편 미래통합당 소속 5명의 의원들은 오는 13일 회의를 통해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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