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읍 주민들...“오염토양정화업, 당장 중단하라”

봉양읍 주민들...“오염토양정화업, 당장 중단하라”

0

0564e463ba910529f873f29fd4d75c77_1658488422_2334.jpg
0564e463ba910529f873f29fd4d75c77_1658488421_5486.jpg
0564e463ba910529f873f29fd4d75c77_1658488420_109.jpg
0564e463ba910529f873f29fd4d75c77_1658488420_9178.jpg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에 토양정화업 등록 움직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봉양읍 주민들은 얼마 전 오염토양정화업 설치 반대 대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제천경찰서에 집회신고서를 접수하고 지난 20일부터 제천시청 입구에 관련 현수막을 내걸었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의 주요 구성원들인 봉양읍 이장단협의회, 농민회 회원분들과 담주 중으로 오염토양정화업 설치 반대를 위한 대책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활동을 취하겠다”면서 “이 문제는 봉양읍 만으로 국한되지 않은 사항이니 만큼 제천시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