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업무협약 체결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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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유경호)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경경용)와 비전문분야(탐방안전, 가스안전) 업무협력 및 ESG경영 실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야영객들의 가스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해 국립공원 내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탐방객, 지역주민 대상 탐방·가스안전 공동 교육·홍보 ▲국립공원 내 가스안전 예방 체계구축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유경호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전문분야 역량강화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국립공원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힘을 합쳐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안전한 국립공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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