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벌초 나온 아버지와 아들 차량 추락해 숨져
사회
1
2022.08.28 07:43
27일 오후 3시30분께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도로에서 SUV차량이 5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숨졌다.
경찰은 부자가 이날 벌초를 한 뒤 경기도 집으로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