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 성료

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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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1회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 이 제천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은 최근 치유와 건강을 주제로 한 걷기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제천 삼한의 초록길과 의림지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한 걷기코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꼼꼼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를 목표로 추진된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은, 코스 중간 제천시 고유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를 잡아라’ 와 추억의 보물찾기, 버스킹과 마임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열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본 행사 종료 후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와 가수 박상민이 참여한 힐링콘서트가 열려 코로나블루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삼한의 초록길 대행진은 제천의 뛰어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다양한 재미를 드릴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삼한의 초록길이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걷기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참가신청 5일 만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었다”며 “특히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족단위 참가문의가 많았지만, 코로나19 진정세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참가를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국적인 가족참여 행사로 준비해 ‘삼한의 초록길’ 브랜드로 급격히 성장하는 걷기여행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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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친환경 2021.11.14 12:43  
언론홍보용기사만 가득한  지역인터넷언론매체들의 현주소를 보네요. 초록길 근처에 걸려있는 청전뜰토지수용반대 현수막 기사는 하나도 없는것을 보니  지역언로들의 현주소입니다. 그러니 댓글 달기가 제천 사랑뉴스만 댓글달수 있구나....
한계점 2021.11.14 22:14  
ㅎㅎ, 그냥 웃지요.
한심 2021.11.15 08:38  
진짜 이런것도 기사감인지 제천시 하는거보면 통굽살이수준  구상유치하다
현수막시장 2021.11.16 17:50  
청전뜰강제수용반대대책위원회로 단체명의로 현수막게시했고 개인토지 담장에다 게시한 현수막을 불법이라면서 철가한 시청공무원님들이 안쓰럽네요. 삼한에 초록길에 민원이 들어와서 철거 해야한다는데 시청에서 설치한 현수막 아직도 존재하고 삼한의 초록길에 보면 아직도 개인적으로 걸어둔 현수막이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형평성 맞는지요. 청전뜰강제수용 대책위원회의변호사님께 문의한결과 현수막철거의 의도가 의심스럽다면서 다른시도에서는 이런적을 본적 없다네요. 그리고 경찰서에 분실신고 해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수막시장님은 초록길이 자기것 마냥 행사하시는 분이라 그런가...  아님 현수막 문구가 시장님의 속내를 들어낸 글인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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