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27일 제천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50명(사무영업 19명, 차량12명, 시설 6명, 전기13명)은 취업난 속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이번 임명식은 약 한달 동안의 인턴기간 수료 후 첫 근무를 시작하는 신입사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신입사원 임명장 및 사원증 수여 ▲본부현황 소개 ▲분야별 간담회 ▲청렴 및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철도를 선도할 신입사원들이 사회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성 본부장은 “행복공동체 충북본부의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입사원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믿고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