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원표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민주당 전원표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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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 전원표 위원장은 지난 6월3일 중앙당 당무위원회를 통해 정식 인준을 받은 후 지금까지 제천단양 지역위원회의 당직 개편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전원표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보내주신 제천시민 단양군민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총선승리’라는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선거를 통해 드러난 많은 부족한 부분들을 철저히 개선해 나감으로서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전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전 국가적 위기상황에 봉착했다면서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물가는 끝없이 치솟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무너진 골목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복지선진국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전하며 제천과 단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지역위원회가 되도록 절치부심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당직개편을 통해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에 선임된 전원표 입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 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22대총선에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아쉽게도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시민 군민 여러분들과 더욱 소통하고 더 노력함으로써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요즘 우리나라는 전 국가적으로 위기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만에 골목 상권이 붕괴되고 물가는 끝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을 절절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한숨은 커져만 가는데 윤석열 정권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민경제가 살아야 국가 경제도 살아납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민생 회복 지원금이 서민경제, 골목 상권을 살리는 응급처방 이라는 점을 감안 할 때 반드시 관철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복지 선진국으로 나가고자 모든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삶의 질을 높임으로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이상과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제천과 단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수권정당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지역위원회가 되도록 절치부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2026년 지방선거가 2년 남았습니다.


지난 총선을 반면교사로 삼아 반드시 승리하는 민주당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습니다. 


제천 단양의 유능한 동량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장 을 열겠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고 정당은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 됩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는 스스로 혁신하며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 원 표  배상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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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견 06.20 15:32  
지역위원장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견드립니다.

민주당의 사무국장이 제천시의회 부의장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해 주세요.

먼저, 민주당의 당성 강화로 인해 국민의힘과의 협치 기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시민의 불행으로 귀결됩니다.

또한, 의장과 협력하고 민의를 대표하는 시의회 부의장의 위상이 원외지역위원장을 모시는 자리로 격하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쉽지만 두가지 직책을 겸임하는 것이 당사자와 당에도 의회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천 제천 민주당 역사를 되돌아보시길 조언드립니다.

부디 위원장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시민을 우선으로 두면 판단이 쉽지 않을까요?

더우기 소속 의윈들이 투표를 한다면 그 방법이 옳은 것 일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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