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김영희 작가와 업무 협약 체결
제천시는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 작가와 미술관 건립 및 작품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미술관 건립은 문화예술의 발전과 제천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상호 같은 입장을 확인하면서 미술관 건립과 작품 기증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제천시는 미술관 건립과 운영에 대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물 설계 및 작품 전시, 미술관 운영 시 작가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기로 했다.
김영희 작가는 미술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닥종이 작품, 회화, 꼴라쥬 등 4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기증하기로 하고 전시 지속성 확보를 위한 작품 창작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협약으로 미술관 건립계획을 구체화하고 상호 간의 추진 의지를 확인한 것뿐만 아니라 미술관 건립 시 전시할 작품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미술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관 사전타당성 평가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현재 제천시는 1차 서면심의를 통과하고 2차 현장평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차 현장평가 통과 시 3차 최종평가에서 타당성 심의를 받게 된다.
제천시는 원도심에 세계적인 작가를 테마로 한 지역의 상징적인 예술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심권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충북도 종합예술 세계를 연중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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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면 다른 용도로 쓰이겠지 .......
훗일 후회 할 사람들 많구말구
관심없음
말해 보세요
그죠?
공부하셔서 시험보세요
왜 공직에 있으니 직급이 전부인줄 아나보네
공무원 시험 봐서 뭐하냐...
당신 처럼 선출직 눈치나 보고
X꼬나 빨고 ㅋㅋㅋㅋㅋㅋ
X팔린줄 알어....니 자리가 탐나서 그러냐?
시장 바뀌면 너 자식 부터 엿먹이라고
민원 넣을건데 말이지
부디 한번 더 하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있어 공무원 많어 ㅎㅎㅎ
근데 1도 안 부러워....제천이니 이러지...
한심하다.....더ㅜ이상 긴말 안한다.
연금 가지고 와이프랑 잘 비벼봐라
공무원이 좋은점이 선출직 눈치를 안봐도 되거든요
누가 뭐래도 소신있게 30년동안 정년을 채울수가 있어요
생각을 좀 달리해봐요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공무원이 부러우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도해 보세요
그릇된 충성이 소신으로 포장되니......
공무원이 부러운게 아니야...
당신은 지금 시험 보면 못 붙을거 같은데 ...ㅋㅋㅋ
좋은 시절 들어 갔다고 시민들이 다
당신 밑으로 보이지......왜 나는
당당한 제천시청 공무원이니......
진짜 열심히 해서 들어간 공무원들 욕 먹이지 말어...당신 평판 안 좋아 ..
30년 꽉꽉 근속 채우고 나와
그럼 누구처럼 낙하산 인사도 가능할끼야....
아참..그리고 시험 안보고 공무원 하는 애들 있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들이 당신 처럼 행동하더라고......
당신은 아니겠지만
지방대 나오고 능력제로 월 400~700이면
나를 위해 일해주는데....
철밥통이라고 시험 봐서 할 필요가 있을까??
그 자리가 마치 권력인것 마냥....모든 당신에 행동이 옳은것 마냥.....
반성과 성찰을 해야지....왜 까마득한 어린놈이
이러는지...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다.
아ㅜ그리고 공무원들이 하는 일
나랏돈 쓰고도 내ㅜ개인 사비 쓴거ㅜ보다
못하면....결과물이던 효율이던....
선출직에개 부탁 말고
이건 이렇고 저건 잘못됏다고 내가 할 줄 아는
업무 범위에서는 이야기 할 수 있는대
뭣 하러 시험 공부 하니......
후원이나 빵빵하게 해주면 되지^^
그런 의미에서 그대의 소신이 한번 더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래야 이 게임이 잼잇지
니 글씨체는 누군지 삼척동자도 알아ㅋㅋ
불평은 니 영혼만 파괴한단다
익명속에 숨지말고 이름한번 까보던가?
자격지심에 사회탓만하는 한심한 세퀴
요즘 시가 워를 하는 것을 보면 숨어서 몰래 몰래 몇몇만 수군수군 비밀 행정을 이어간다?
이제야 처음으로 본인과 업무협약을 하는 것 같은데 과정에도 문제가 있는 둣 그동안의 진행은 대리?
원도심 살리는 일은 그자리에 미술관이 아니더라도 순기능 역활을 할것은 많습니다 공무원의 아이디어 부재죠
부디 숲을 봐야지 나무만보고 숲을 망치는 오류를 범하시지 않기를 바랄뿐
만약 이시장 낙선되면 김영희 딱종이 박물관 때문일거라고요 조경보다 더 시민들이 우려하는게 박물관이에요 한사람 노후보장사업이라구 덜덜덜
이분들을 제가 모른다고 유명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제천 출신의 김례호 작가님을 제가 모른다고 이분이 훌륭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전국에 고만고만하고 비슷비슷한 미술관은 많습니다.
제천시립미술관은 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술관이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국의 공립미술관의 정형화된 룰을 따른다면
제천출신의 유명 회화작가들의 작품을 확보해서 전시하고 보관하는 기능을 가진 미술관입니다.
작품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누구의 작품을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을 누가할 것인가 등 수많은 난제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런 종합미술관을 건립할 문화적 성숙도와 현실적 준비가 됐는지는 업무담당자로서는 회의적입니다.
작은 미술관, 대중적이고 직관적인 미술관이 시작이라고 봅니다.
시작이 있어야 과정이 있고 확장성이 있습니다.
지난 7월에 들꽃화가 이석보 작가님의 전시회가 시민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흐드러진 들꽃이 마치 클림트의 금빛으로 물들어 말할 수 없이 화려했고 찬란했습니다.
이런 그림을 공공미술에 활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업무적 고민도 해 봤습니다.
제천의 일상이 미술친화적 정서를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세계적 거장의 모작이나 사진으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아닌
지역예술인들의 원화와 공예작품으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우리 가정의 모습이 될 수 있는 문화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