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119안전센터, 오는 11월 완공 예정

덕산119안전센터, 오는 11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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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덕산119안전센터’ 신축 공사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덕산면 도전리에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덕산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2,260㎡, 연면적 978.15㎡,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다.


정식 운영 시 현재 소방력의 3배 규모가 투입될 방침이다. 


류지노 서장은 “덕산119안전센터 건립으로 남부 3개면(수산·덕산·한수)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 3개면 면적은 367.78㎢에 6,000여 명이 거주 중이다.


현재 덕산119지역대는 소방차 2대(펌프차, 구급차), 팀별 3명씩 3조 3교대로 총 9명의 소방관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연평균 구조활동 200여 회, 구급활동 990여 회, 이송환자 590여 명 등의 실적을 내고 있다. 


오는 11월 개소 시 소방차 3대(펌프차1, 물탱크1, 구급차1), 팀별 8명씩 3조 3교대로 총 25명 근무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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