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고3 학부형 대상 특강 개최

세명대학교, 고3 학부형 대상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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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8월 8일 관내 고등학교 수험생을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고3 엄마의 재미난 여름나기’ 행사를 학술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 시켜 줄 이번 강연은 수험생 및 학부형을 위한 ‘여름철 피부관리’(뷰티케어학과 안채리 교수), ‘고슴도치(수험생)와 대화법’(입학관리본부장 천현숙 교수), ‘한의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관리법’(세명대 한방병원장 김형준 교수)을 주제로 약 300명의 수험생 어머니들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내 포스터 하단에 위치한 QR코드 스캔을 통해 8월 3일 오후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핸드크림과 세명대학교 학교기업에서 개발해 판매중인 면역력 향상에 좋은 홍삼제품이 제공된다.


세명대 권동현 총장은 “자녀의 대입 준비를 위해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형 및 수험생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기획실(☎043-649-1248)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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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05:34  
그렇게 하면 세명대학교로 학생들이 갈까요.  진학에 대한 부모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학생들 자신의 의식이 중요하다.  젊은이들 사고 방식이 할수 있으면 무조건 지역을 탈피하는 것이다.  비슷한 수준이더라도 서울로 진학할 수 있으면 무조건 서울로 간다. 왜 지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명대로 간다고 하는것의 장점은 생활비(숙소및 통학비 등)의 절감외에 다른 것은 특별하게 없을것 같다. 학부모만이 아니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계획이 있겠지만 꼭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다. 학교 선택에 따른 비중이 80% 이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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