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제천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유종의 미’

제8대 제천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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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27일 제3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24개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제천예술의전당 관리·운영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8대 제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폐회 후에는 전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 폐원 기념영상을 시청하고 상호간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내달 초 임기를 시작하는 제9대 제천시의회는 첫 의사일정으로 7월 4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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