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주민복합가게 운영 시작

제천시, 주민복합가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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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인 ‘주민복합가게’가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월 착공해 이번 개소식을 갖게 된 주민복합가게는, 지상 1층 규모로써 자체 집수리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교육,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복합가게는 원도심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 및 도시재생대학 수료 등 2016년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6명의 주민주도 조직원으로 구성된 별빛하우징 협동조합(이사장 박현철)이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운영해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 및 주민참여 기회 제공은 물론 수익은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과 낙후된 주거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철 이사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집수리 또는 무료견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합가게(☎043-647-09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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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2021.10.23 22:34  
과연 그렇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생각해보자.  공구 빌려 주는것 좋다.  그렇게 하면 민간 사업체 영억을 파 먹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필요하겠지. 무조건 시민이 편하다고 시행하는것은 아니다. 소속된 시민이 여러분야의 구역에서 편하게 영업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걱이 맞지 않을까. 민간 영역까지 관에서 다 차지 한다면 결국에는 시민들은 생활하기 위하여 다른 지역으로 옯겨갈수 밖에 없다.  민간 영리 활동 구역은 건드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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