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평가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평가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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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1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평가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계획공모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예술제 평가 연구 용역 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 대한 전문가 및 방문객 평가와 분석 등의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예술제의 주요 성과 및 세부 프로그램별 만족도, 개선사항, 발전방향, 경제적 효과 등을 보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난 10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찾아주셨던 6만3천여 관광객 분들과, 다채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 행사를 치러낸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내년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평가 연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했던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 시민과 방문객이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제천시만의 특별한 예술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의림지 권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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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겸손해야 2023.11.16 17:33  
현실을 모르는 시장의 잘한다 잘하고있다잘 될것이라는 무조건 칭찬에 요모양 요꼬라지로 제천호가 가고있다
잘된점은 칭찬하되 잘못된점을 호되게 질책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야지 되는데 시도 의회도 그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작년에 썼던 허접한 구조물 그대로 쓰고~치우지도 않아 민원있어야 치우구
변화라면 노래하는 대한민국 TV조선에 썼는데 아이디어의 부재와 제천을 모르는 기획자의 기확에도 큰 지적을 안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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