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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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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06:06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 성삼문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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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아기엄마들의 표심에 당락 결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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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14:24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각 당의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은 선거 전략을 짜기위해 분주한 모습이다.이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주부의 표심이 선거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자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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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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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09:43
뜨겁고 치열했던 국회의원 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당선자의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소감과 낙선자의 “겸허한 마음으로 승복합니다”라는 인사말이 대비되어 들려온다.진정한 승자는 누구일까? 반대 질문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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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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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09:07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 이정하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 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당신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당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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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논공행상(論功行賞)의 시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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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16:19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마무리 됐다.선거가 끝나자마자 논공행상이 시작됐다는 소리가 들려온다.열세였던 선거판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는데 누구의 공이 더 크게 작용했느냐의 전쟁이 시작됐다는 후문이다.논공행상이란? 전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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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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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07:43
인생에서 나를 찾는 행복 / 김건곤삶이란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내일을 알 수 없고늘 흔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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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이웃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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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10:33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종교를 믿던 안 믿던 종교의 좋은 가르침 하나를 되새겨 본다.그중에서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가슴 울리는 말이 있다."중생이 아프면 곧 보살도 앓는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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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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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06:09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소리 내어 울고 싶은데그것도 맘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숨어들 곳 한군데 있다면지금이라도 당장 뛰어가고 싶은데알 수 없는 매달림 때문에하염없이 서글퍼지기만 합니다사방을 둘러보면 그 어딘가에는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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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발] 인도 중간에 전봇대와 신호등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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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17:48
시민이 다니는 도로 한복판에 전봇대와 신호등이 서 있어 보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신호등은 경찰서에서 관리하고 전봇대는 한전이 관리하고, 도로는 시청에서 관리하니 잘잘못을 넘기기에는 가장 좋은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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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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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08:39
당신은 선물입니다이 넓은 세상에서당신을 만난 건너무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마음이 깊고 깊은 당신을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만난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그런 당신이 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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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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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07:35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말자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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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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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07:55
당신은 나의 사랑 입니다오늘 하루가 힘들고 피곤해도당신이 있기에미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바라 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늘 행복해지는 내가있습니다.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당신만 사랑 할 줄 아는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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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당선자에게 보내는 기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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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10:14
자신의 생각과 열 개중에 하나만 달라도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정치인이 될 수 없다.하나만 같아도 동지로 생각하는 사람이 정치인이 될 수 있다.정치의 복잡성을 압축해 표현한 말이다.그렇다면 우리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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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꾸안꾸’ 제천의 방향성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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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1:01
꾸안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이다. 실용성을 강조하면서도 명품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다.제천은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넘기고 한명의 확진자도 없는 청정도시 이미지 사수에 성공했다.일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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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홍을 바라본 기자의 눈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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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5:02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제천 단양 더불어 민주당이 내홍에 휩싸였다.문제의 근원적인 발단은 절묘하게도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자당 국회의원 후보를 같은 당 전 도의원이었던 A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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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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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에 몸을 담아 생활했던 운동인으로써 화가 무척화가 납니다. 사회체육이란 동호인들이 모여 화합과 친목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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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원장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견드립니다. 민주당의 사무국장이 제천시의회 부의장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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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성도 못하고 있나봐, ㅉㅉ 동호인으로서 창피하다. 임웑진들의 두뇌가 어린이보다도 못한가봐 어린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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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도시가스 공급되는것 기다리다 먼저 죽겠네. 언제 될려는지 통장이라는 사람은 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나서기는…
이재일
06.09
지금도 부처별로 청년을 위한 정책은 많이 만드는데 제대로 피드백 되고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되는 것이 얼마나 …
나쁜사람들
06.09
공감의 글과 댓글들을 읽어봤으면 당장 물러나는것이 순리인데 무엇을 얻으려고 자리를 지키는지? 답답하기만~그렇…
^^
06.09
괜찮은 정책인 듯 합니다. 잘 준비 되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등대의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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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운동하는 시설을 가지고 협회장이 갑질한다면 시장이 책임져야 하는것 아닌가?
제천시민
06.08
소프트테니스협회의 갑질을 보고만 있는 제천체육회와 제천시의 직무 유기를 규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