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창의융합프로그램 운영

제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창의융합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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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소년문화의집 코딩교실 운영사진)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이동범)의 지원으로 2022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로부터 3D프린트와 노트북을 지원받아 관내 청소년(초등5학년~중학생) 대상으로 4년째 진행 중인 본 프로그램은, 올해는 10명을 모집해 20회기로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K-water와 함께하는 코딩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만 연 400여명에 이를 만큼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역량인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양한 청소년들의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며,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일정과 안내는 전화(☎043-652-0055)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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